뜨개인1 [파주 카페] 바늘이야기 / 뜨개실 구경도 하고 구매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~~ 바늘이야기 파주직영점 뜨개질 잘 하는 친구와 같이 방문! 친구가 전 부터 함 가보자고 했는데 계속 시간이 안 맞아서 미루다가 하루 전 급 약속 잡아서 다음날 바로 떠나게된 파주여행 ㅋㅋ 입구쪽에는 뜨개질로 만든 니트들이 걸려있음. 요걸로 실 느낌 보거나 이런 옷 뜰 땐 뜨개실 몇 볼이 필요한지도 알 수 있다. 가늠할 수 있어서 참 좋은 듯.. 아 물론 가격도 가늠이 가능.. ㅎ 예전에는 니트 너무 비싸서 이럴바엔 실 사서 뜨고말지 생각했는데, 하나. 좋은 니트에는 좋은 실이 필요한데 실이 생각보다 엄청 비싸다. 둘. 내 노동력과 손가락 관절을 생각하면 그저 숙연.... 셋. 무엇보다 내가 니트를 뜰 줄 몰라...;;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. 실 가격이나 이런저런거 생각하면 사는게 낫다~~ 이.. 2024. 1. 21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