타코닷
망원에서 약속이 있는데 뭔가 기름진 음식이 먹고 싶어서 검색하다 발견한 타코닷!
매장은 좀 협소하다.
일단 바깥쪽은 2팀이 앉을 수 있고 안쪽 공간으로 테이블이 몇 개 더 있는 것음.
화장실은 매장 안에 있고 물티슈 등 식기류는 셀프라 뒤에서 직접 가져오면 됩니다!
두명이니까 파히타 플레터로 주문 ㄱㄱ
양 적으면 셋이서 먹어도 될 것 같고 두명이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이다.
또띠아는 1회 리필 가능해서 한 번 리필해서 먹었고 소스도 한 번 리필 가능하다고 한다.
토핑들 밑에 깔려 있는 양파가 은근 매움.
조금 딸려나온 볶음밥은 별 기대없이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.
전체적으로 무난하고 평범한 파히타플레터, 맛있었다.
'맛집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서오릉맛집] 남원골 추어탕 / 식욕 없는 사람이 맛있다고 직접 차 끌고 데려가 준 추어탕 맛집 (0) | 2024.01.24 |
---|---|
[파주 맛집] 파주뼈칼국수 교하제면소 / 어쩌다 발견한 엄청난 맛집!! 재방문의사 1000% (1) | 2024.01.22 |
[은평 맛집] 대조순대국 / 살코기가 두툼하고 맛있는 순대국 집 (1) | 2024.01.20 |
[신촌 맛집] 여우골 / 온초밥 맛집. 초밥 밥 차가워서 싫은 사람 여기 모여라~!~! (0) | 2024.01.19 |
[은평 롯데몰 맛집] 리미니 / 리미니 아직 존재함. (0) | 2024.01.19 |